 이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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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중놀이> 5인조 달리기
▪준비물 : 반환물 2개
▪참가인원 : 각 팀 5명 1조로, 10개조(인원에 따라 참가수 조정)
▪진행방법 : 두 팀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각 팀 1조 5명씩 서로 팔짱을 끼고 횡대로 서서 출발신호에 맞춰 달려가서 골의 지점까지 함께 도착하는 편이 이기게 된다. 양쪽 끝사람의 빈손에는 비치볼을 들게 한다. 릴레이로 할 경우 목표 반환물을 돌아서 오게 하고 다음 주자에게 바톤대신 비치볼을 넘겨준다.
2. <수중놀이> 태평양 건너기
▪참가인원 : 수영선수 10명과 파도를 일으키는 사람 30-40명, 인원수에 따라 조정할 수 있으나 많아도 좋다.
▪대형 : 두 팀으로 나누어 각팀별 2열로 서로 마주보고 손을 잡는다(팔을 흔들어 파도를 일으키는 역할)
▪진행방법 : 서로 마주보고 손을 잡고 서서 좌우로 밀착하여 선다. 손위로 1명씩 나와 두 손을 앞으로 쭉 뻗어 엎드린다. 시작 신호가 울리면 손을 맞잡은 사람들은 손을 뒤에서 앞으로 흔들어 엎드려 있는 수영선수를 앞으로 보낸다. 끝까지 도착하면 전방 5m 까지 수영하여 반환점을 돌아 출발선까지 달려온다. 다음 사람에게 바톤터치하면 다음 사람 역시 같은 요령으로 이동한다. 먼저 끝난 팀이 승리하게 된다.
3. <수중놀이> 수중답교놀이
▪참가인원 : 20-30명(인원에 따라 조정가능)
▪대형: 각 팀별로 1열 횡대로 밀착하여 서서 전원 허리를 숙이고 두 손을 무릎에 받친다.
▪진행방법 : 맨 좌측 사람부터 시작신호와 함께 일어나서 등을 밟고 건너간다. 다 건너갔으면 맨 끝에 다시 엎드리고 좌측 사람은 다시 일어나서 같은 요령으로 건너간다. 전체가 먼저 끝난 조가 이기게 된다.
4. <수중놀이> 수중장애물
▪준비물 : 물안경 2-3개, 타이어 튜브 2-3개, 그물 1개, 사다리, 비치볼 2-3개, 반환물 2-3개(고무풍선에 끈을 묶어 돌로 고정시킨다.)
▪참가인원 : 전체를 2-3개팀으로 나누어 팀당 5-10명씩 참가한다.
▪진행방법 :
⑴ 출발선에서 각 팀별 1열로 서서 대기한다.
⑵ 출발신호에 맞춰 한 사람씩 출발한다. 첫 번째 코스에서 물안경을 쓴다.
⑶ 고무튜브를 향해 헤엄치거나 달려가서 고무튜브를 머리에서부터 뒤집어써서 빠져나온다.
⑷ 그물 밑을 잠수로 통과하여 빠져나온다.
⑸ 사다리 사이를 역시 잠수하여 통과한 후
⑹ 비치볼을 두 손으로 감싸쥐고 고무튜브를 활용하여 반환점을 돌아온다.
⑺ 원래 비치볼 위치까지 되돌아와서 비치볼을 제자리에 두고 역순으로 돌아온다.
⑻ 이때 물안경을 다음 주자에게 바톤대신 넘겨준다.
⑼ 최종적으로 먼저 도착한 팀이 승리한다.
5. <수중놀이> 수중농구
▪준비물 : 비치볼, 바구니 2개, 흰 끈
▪참가인원 : 각 팀 15-20명
▪진행방법 : 양팀 골키퍼가 바구니를 들고 자기 팀이 던지는 공을 바구니로 받는 것으로서, 몸을 잡거나 세 걸음 이상 발을 옮기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일반적 경기규칙은 농구와 같이 적용된다. 상대편 골키퍼 진영에는 들어갈 수 없다.
6. <수중놀이> 수중피구
▪준비물 : 비치볼, 흰 끈
▪참가인원 : 30명 (공격 15명, 수비 15명)
▪진행방법 : 각 팀 공격조가 상대방 수비조에게 공을 던져 맞추는 놀이이다. 볼에 몸이 맞으면 라인 밖으로 나와야 하며, 다시 들어가려면 자기팀이 점수를 얻어야 하는데, 점수를 얻는 방법은 상대팀에서 던지는 볼을 받아 내면 1점이 추가된다. 최종적으로 남는 사람의 숫자가 그 점수가 되고, 그 동안 공을 받아 올린 점수를 더하여 승부를 결정한다. 경기는 전후반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전반전 경기가 끝나면 공격과 수비를 바꾸어 후반전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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